[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유지태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유지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양연화' 함께 하고 있는 진영 씨의 지목을 받아 응원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누구보다 애 쓰시는 의료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희생과 헌신 덕분에 우리 사회도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극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료진 여러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덕분에 챌린지' 공식 수어 포즈를 하고 있는 유지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지태는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20대 대학생 같은 훈훈한 근황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공식 수어 포즈에는 존경과 감사의 의미가 담겨 있다.
유지태는 다음 캠페인 동참자로 배우 류준열을 지목했다.
한편 유지태는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 출연 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유지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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