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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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JTBC 역대 예능 최고시청률→"3주 편성"[종합]

기사입력 2020.05.10 11:30 / 기사수정 2020.05.10 11:06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아는 형님'이 JTBC 역대 예능 최고시청률을 달성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TOP7에 입상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격해 입담과 각종 개인기를 뽐내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7의 노래실력과 끼가 방영된 것은 물론 강호동이 진행했던 SBS '스타킹' 출신 김호중, 이찬원, 김희재, 영탁과 재회하며 뜻밖의 재미를 선사했다.

9일 방송분은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5.523%의 시청률을 달성했다. 이는 JTBC 역대 예능 최고 시청률이다.

JTBC의 직전 예능 최고 시청률은 역시 '트롯맨'들이 출연한 지난 4월 19일 방영분 '뭉쳐야 찬다'로 당시 10.8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해당 기록을 9일 '아는 형님'이 무려 약 5% 포인트 높게 경신하게 된 것.


이와 함께 반가운 소식도 전해졌다. 10일 JT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미스터트롯' 특집을 3주 편성한다"고 밝혔다.

출연진이 7명이고, 각자의 매력과 끼를 최대한 방송에 담아 내보내려는 제작진의 결정으로 보인다.

한편 '미스터트롯'의 인기는 종영 후에도 쉽게 꺼지지 않고 있다. '트롯맨'들의 출연은 각종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완벽하게 올리며 매번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JT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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