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아는 형님'이 '미스터트롯' TOP7 출연분을 3주 편성한다.
10일 JT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아는 형님'이 '미스터트롯' TOP7 특집을 3주 편성한다"고 밝혔다.
출연진이 7명이고 모두 실력과 입담을 자랑하는 인물들이다보니 3주 연속 편성하게 된 것.
지난 9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TOP7을 차지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전학생으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하며 방송을 꽉 채웠다.
이에 '아는 형님'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5.523%의 대성공을 거두며 JTBC 역대 예능 시청률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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