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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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에서' 자자, 23년 만에 신곡 발표 "희망의 메시지"

기사입력 2020.05.09 14:3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1990년대 메가 히트 그룹 자자(ZAZA)가 새 싱글로 돌아왔다.

자자(유영, 조원상) 새 싱글 '우리, 함께'가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신곡 '우리, 함께'는 밝은 느낌의 미디움 댄스곡으로 자자의 메인 보컬 유영이 직접 작사하고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인생의 어려움 속에서도 주위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를 나누고 다시 한 번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내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자자는 지난 1997년 '버스안에서'로 데뷔해 초대박 히트를 쳤다. 최근 JTBC '슈가맨3'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으며 재결합 의지를 밝혀 팬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재킷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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