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29 13:51
[엑스포츠뉴스=이동현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올시즌 '해연풍 흑마늘'과 연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가온누리'에서 생산하는 제품인 '해연풍 흑마늘'은 남해군에서 생산된 마늘을 숙성시켜 만들었으며 선수단 체력 보강을 위해 흑마늘 추출음료 75mL(30팩)를 매일 3세트씩 구단에 제공한다.
또한 '가온누리'는 올시즌 홈경기에 일일MVP를 자체적으로 선발하여 1백만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팬 경품추첨행사도 협찬할 예정이다.
마늘의 대표 성분인 알리신은 마늘 특유의 냄새와 약효의 주된 성분으로 혈액순환, 당뇨병 예방 등 효과와 항암작용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강한 살균 및 항균 작용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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