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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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김경화, "MBC라서 나오고 싶었다…퇴사 후 첫 출연"

기사입력 2020.05.08 20:43 / 기사수정 2020.05.08 21:2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김경화가 입시 전략에 대한 도움을 요청했다.

8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김경화가 입시 문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경화는 "제 심장인 서연이와 서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도 하다. 사실 '공부가 머니?'는 되게 부담되는 프로그램인데 MBC여서 너무 나오고 싶었다. 퇴사하고 처음 (MBC 프로그램에) 나오는 거다"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김경화의 두 딸 박서연 양과 박서진 양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박서연 양은 "방송인 김경화의 딸 중학교 3학년 박서연이다. 목표하는 서울대학교이고 법조인으로서 일하고 싶다"라며 밝혔다.

박서연 양은 우수한 성적을 자랑했고, 박서진 양 역시 남다른 학업 능력과 상장을 자랑했다.

김경화는 "제가 공부했을 때밖에 모른다. 아직도 수학의 정석'의 첫 번째 단원은 행렬로 알고 있다. 그게 아니라고 하더라. 제가 공부했을 때와 너무 바뀌었는데 입시 전략이랑 전술이 필요한 건데 제가 너무 모른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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