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 소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출생신고를 마치고 라니 이름 밑에 정소울이라는 이름을 새기게 되었답니다. 라니 때와 마찬가지로 할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소중한 이름. 소울, 소울풀하게 사랑으로"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누워서 우유를 먹고 있는 둘째 소울의 모습이 담겼다. 첫째 라니는 그런 동생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이윤지는 "어서와 소울아. 아직은 라돌이가 입에서 맴돌아요. 태명과 안녕하는 중. 지나가는 모든 것이 아쉬운 엄마"라며 라돌이의 출생신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달 둘째를 출산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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