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대전 원도심 가양동 일대에서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가양동 고운하이플러스’가 평균 11.8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세대 1순위 당해지역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7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6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가양동 고운하이플러스 청약결과 평균 11.89 대 1, 최고 15.1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가양동 고운하이플러스의 높은 청약 인기에 대해 지역적 비전, 신규 아파트의 희소성, 교통 및 교육환경 등이 우수하다는 점으로 설명했다. 실제 대전 동구 개발 프리미엄의 중심지에 위치해 교육, 교통,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하 2층 ~ 지상 24층 9개 동, 총 430세대 중 일반분양 118세대로 조성되는 대전 가양동 고운하이플러스는 남향 위주 배치, 채광, 통풍, 전망까지 탁월해 좋은 매물을 얻기 위한 지역민들의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시켰다.
가양동 고운하이플러스의 등장으로 가양5구역 재건축사업, 성남3구역 재개발사업 등과 더불어 대전 동구의 프리미엄 주거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2025년 개통 예정인 대전도시철도 2호선 동부네거리역(가칭)과 가양역(가칭)을 가깝게 누리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미래가치가 더욱더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 경부고속도로 대전IC(1분대)와 대전복합버스터미널이 있고, 동부네거리를 통해 동서대로 한밭대로를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 대전 전역에 접근성이 높다.
대전복합터미널 인근에 자리한 만큼 대전복합터미널 상권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인근에 이마트와 홈플러스 동대전점 등 대형 마트가 있으며, 대전 한국병원, 가양도서관, CGV, 대전문학관 등 대전 내에서도 최상의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여기에 동대전초, 가양중, 명석고 등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으며, 단지 인근에 한남대, 대전대, 우송대, 폴리텍4대학 등으로 교육인프라도 든든하게 갖추고 있다.
쾌적한 단지를 위해 지상 주차를 최소화해 녹지율을 높였으며 어린이놀이터, 산책로, 휴게공간 등을 구성하여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인근에는 비래 체육공원, 우암 사적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매봉산, 식장산, 계족산 등 시원한 산 조망권으로 전망까지 탁월하다.
가양동 고운하이플러스의 모델하우스는 대전 동구 가양동 425-1에 위치해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5월 13일(수)이며 정당계약일은 오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약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운하이플러스 분양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