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초미의 관심사'(감독 남연우)가 조민수, 김은영(치타)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강렬한 레드와 블루 포인트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딘지 심각한 표정의 엄마(조민수 분)와 딸 순덕(김은영)의 날카로운 눈빛이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가운데 ‘말로 조지는 엄마’와 ‘눈빛으로 패는 딸’이란 카피 또한 눈길을 끈다. 마치 불과 물처럼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일 조민수와 김은영의 케미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파격적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예측불허 추격전 '초미의 관심사'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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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