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딸 사랑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6일 인스타그램에 "이제 핑크보다 파랑을 더 좋아하는 지우. 너무 이쁘다고 자기 달라네요. 나중에는 나중에 나중에 다 줄게. 내 모든 거 다 줄게. 딸한테 주는데 몬들 아깝겠니. 딸에게 많이 넘겨 주려면 많이 사야겠네요. #여보 보고 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날이 너무 너무 좋은 오늘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20일 입학 드뎌 우리 조금만 힘내유 #아자아자"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장영란은 흰 티와 청바지만으로도 패셔너블한 매력을 발산했다. 장영란의 딸은 핑크 원피스에 장영란의 가방을 매치해 웃음을 준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