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김성은이 셋째 아들 재하의 100일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5.5 어린이날! 우리 집 3호 재하 어린이 태어난 지 100일!! 우리 재하 백일이에요. 누나들의 격한 사랑으로 사진 촬영 잘 마쳤고요! 욕심 많은 누나들은 꼭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사진 찍겠다 난리였고요! 셋째라 백일상 대여하는 열정은 없고 그냥 엄마가 손수 차린 백일상"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누나에게 뽀뽀를 받고 있는 재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들의 다정하고 애정 넘치는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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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