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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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 이경규 "개한테 물린 엉덩이? 탄력 때문에 괜찮다"

기사입력 2020.05.04 23:34 / 기사수정 2020.05.04 23:44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개훌륭' 이경규가 조권 어머니의 걱정에 재치있게 답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 강형욱 훈련사와 이경규, 이유비는 조권의 본가를 찾았다.

이날 조권의 어머니는 이경규를 보고 "전에 엉덩이 물리시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는 지난 22화에 출연한 아수라견 짜우를 말한 것.


이에 이경규는 괜히 물어봤다는 표정을 지었고 조권 또한 "엉덩이 괜찮으시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경규는 "제가 히프에 탄력이 있다. 물렸을 때 힘을 빡 줬어서 괜찮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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