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혜림-신민철 커플이 일상을 자랑했다.
혜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혜림과 신민철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셀카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베이지 톤의 아우터로 커플룩을 완성한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 속 혜림은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우아한 비주얼을 뽐냈다. 신민철은 카메라를 어색해 하는 듯한 시선처리로 눈길을 끌었다.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사진을 찍는 혜림과 신민철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선남선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7년간 열애를 이어 온 혜림과 신민철은 지난 1일 결혼을 발표했다. 현재 두 사람은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연애 일상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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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