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하재숙이 남편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4일 하재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동상이몽' 하는 날^^♡ 산을 징글징글하게 싫어하던 내가... 산의 푸르름에 반하고 계곡물 소리에 행복해하며 살 줄이야ㅎ 이스방 덕분에 자연에 감사하고 자연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어요ㅋ 사진은 한창 연애할 때 백담사 들렀다가 내려오는 길에 찍은 거예요^^#추억소환#동상이몽#오늘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재숙은 남편과 다정하게 산을 내려오고 있다. 보기만 해도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재숙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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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