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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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 제작진 '싸커 퀸즈', 메인 포스터 공개…유쾌상쾌 코미디

기사입력 2020.05.04 13:38 / 기사수정 2020.05.04 13:4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언터처블: 1%의 우정' 제작진의 코미디 드라마 '싸커 퀸즈'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싸커 퀸즈'는 해체 위기를 맞은 축구 클럽 SPAC을 살리기 위해 선발된 여자 선수단이 코치 마르코와 험난한 선수 입문기를 겪는 이야기를 담은 유쾌, 상쾌, 통쾌한 코미디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밝은 에너지를 그대로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프랑스 대표 코미디 드라마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언터처블: 1%의 우정' 제작진의 참여는 유쾌한 웰메이드 힐링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포스터 속 붉은 유니폼을 입은 초보 선수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Goal~ 때리는 그녀들이 온다!”는 카피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개성 만점 캐릭터들이 그릴 에피소드들에 대한 기대감을 유발하는 한편, 패스조차 어려운 초보 선수단이 골을 넣을 수 있을지 그리고 위기의 클럽을 살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싸커 퀸즈'는 '언터처블: 1%의 우정'의 제작사 고몽과 제작진의 만남으로 다시 한번 유쾌한 힐링 드라마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프랑스 대표 영화사 고몽이 제작에 참여한 가운데, 프로듀서 니콜라스 듀발 아다소브스키와 제작진들이 의기투합 했다. 또한, '코코샤넬'의 각본가 카밀 폰테인과 '라비 앙 로즈'의 아트 디렉터 스타니슬라스 레이델레가 각각 각본과 프로덕션 디자인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세라비, 이것이 인생!', '퍼스널 쇼퍼', '사랑해, 파리' 제작진이 합세해 웰메이드 코미디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싸커 퀸즈'는 오는 5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싸커 퀸즈' 포스터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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