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가연이 임요환과 막내딸의 발랄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안한 자세"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엎드려 있는 임요환의 등에 누워 있는 둘째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쳐 쓰러진 임요환과 에너지가 넘치는 듯한 딸의 상반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가연은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김가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