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전문가들은 피부관리의 기본으로 클렌징을 꼽는다. 아무리 좋은 스킨케어 제품을 쓴다 해도 잘못된 클렌징으로 유·수분을 뺏기게 되면 외부 자극이나 오염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pH 밸런스가 무너지게 되기 때문이다. 이때, 세안 후에도 건조하지 않도록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데에는 자극이 적은 젤 타입의 약산성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젤 타입의 약산성 클렌징 제품 중에서도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 아크웰의 '아크웰 버블 프리 pH 밸런싱 클렌저'는 거품 없이 촉촉하고 투명한 젤 포뮬러가 피부 수분막을 지켜주기 때문에 세안 후에도 당김이 없다. 또한, 피부의 pH 균형을 맞춰주는 pH5.5~pH6.5의 약산성 클렌징 젤로, 약산성이지만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말끔히 클렌징해 1차 세안제로도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아크웰 관계자는 “특히 봄 환절기에는 자외선 지수와 대기질 오염도가 높아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속 당김, 트러블 등으로 고생하기 쉽다”라며, “아크웰 버블 프리 pH 밸런싱 클렌저는 유수분 밸런스를 고려하며 자극 없이 촉촉한 세정력으로 클렌징을 마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크웰의 ‘아크웰 버블 프리 pH 밸런싱 클렌저’는 아크웰만의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주요 원료는 피부를 보호해주는 작약추출물, 브라이트닝에 효과적인 감초추출물,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승마추출물, 피부 정화 작용에 좋은 갈근추출물 등이다.
또한,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조되었다. 해당 제품은 올리브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