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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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양세형 스타일리스트, 양세형X양세찬 광고 의상 담당 '고군분투'

기사입력 2020.05.03 00:0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양세형과 양세찬이 광고 촬영을 마쳤다.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양세형과 양세찬이 동반 광고 촬영에 성공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세형 스타일리스트는 양세형과 양세찬의 동반 CF 촬영을 앞두고 광고 의상을 준비했다. 

양세형 스타일리스트는 광고주로부터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고, '전참시'를 통해 광고주가 좋게 봐준 것 같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특히 양세형 스타일리스트는 며칠 동안 끼니도 챙기지 못한 채 의상 작업에 몰두했고, 그 과정에서 한 차례 광고주로부터 수정 요청을 받았다.

양세형 스타일리스트의 친구뿐만 아니라 양세형과 양세찬까지 발 벌고 나섰고, 무사히 광고 촬영 전에 의상이 완성됐다.

또 광고 감독은 촬영 도중 갑작스럽게 양세형 스타일리스트를 불렀고, 양세형의 의상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했다.

양세형 스타일리스트는 곧바로 의상을 수정했고, 침착한 태도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광고 촬영이 성공적으로 끝났고, 양세형 스타일리스트는 "하루가 지나갔구나. 일단 많이 부족했지만 끝났다. '하면 할 수 있구나' 싶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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