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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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데렐라' 기은세·나르샤가 반한 61년 된 주택…월 수익 3백만 원 팁 공개

기사입력 2020.05.02 23:0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홈데렐라'에서 61년 된 노후주택을 리모델링하며 새롭게 태어난 모습과 함께 가치 상승 및 월 수익 내는 방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3일 방송되는 SBS FiL '홈데렐라'에서 리모델링으로 의뢰한 공간은 서울 성북동으로, 정형돈이 사는 동네다. 

의뢰인은 61년된 노후주택을 공유 및 거주의 공간으로 바꾸길 원했다. 나르샤는 아궁이가 남아있는 마당을 보며 "원빈·이나영 커플의 밀밭 결혼식장에 버금가는 스몰 웨딩 장소로 사용할 수 있겠다"며 아이디어를 구상한다.

집을 둘러보려 안으로 들어서자 심각한 단열상태 및 오래된 자재 등의 문제점이 드러나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지만 90일간의 세밀한 리모델링을 통해 이 공간은 새롭게 태어난다. 

특히 기은세와 나르샤는 독특한 노란 대문에 반해 계속 사진을 찍는가 하면, 이탈리아 건축물 느낌의 외관까지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공유주방, 웨딩도 가능한 다기능의 공유 공간으로 재탄생한 공간을 본 전문가는 '공유 공간'이라는 포인트로 가치상승 포인트를 언급한다. 또 서울 기준 가격으로 약 3백만 원의 임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과연 어떻게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지, 또 리모델링에 얼마의 비용이 들었으며 향후 가치 상승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홈데렐라'는 SBS FiL, TV CHOSUN, 라이프타임에서 3일 오전 11시 5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FiL, TV CHOSUN, 라이프타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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