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유미가 한국 활동 의지를 드러냈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는 아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유미는 "'큐티 허니'로 활동했을 때가 2006년이었고, 2007년부터 일본에서 배우 활동을 하다가 14년만에 한국 활동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큐티 허니' 무대를 보고 싶다는 MC 하하의 말에 쑥스러워하던 아유미는 "'큐티 허니' 무대 준비 했다, 안했다?"라고 너스레를 떠는 하하에게 "준비했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후 아유미는 '큐티 허니' 안무를 선보였다.
'가장 보통의 가족'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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