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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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교 측 "복통 심해 응급실 이송, 귀가 후 안정 취하는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5.02 14:3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미교가 복통 증세로 응급실 신세를 졌다. 

1일 미교의 소속사 KC 엔터테인먼트는 "미교가 신곡 녹음 스케줄을 이행하다 복통 증세가 심해져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카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종합병원 응급실에 긴급히 이송됐다"고 밝혔다. 

​미교는 1일 신곡 녹음 작업중 조금씩 복통증세를 호소했고 단순히 공복에 식사를 걸러 생긴 증세로 넘겼으나 녹음이 끝난 후 귀가 도중 점점 복통이 심해져 응급실로 향했다고.

K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미교 는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고 현재는 숙소로 귀가해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했다. 

미교는 최근 SBS MTV '더쇼'를 통해 신곡 '미칠듯 사랑을 하고'로 컴백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C 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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