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구혜선이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무리했음을 알렸다.
1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안녕하세요. 어제 '구혜선 초대전:다시 또 다시-항해' 전시가 종료되었어요"라고 알렸다.
이어 "전시 수익금은 코로나19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전달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구혜선은 지난 4월 18일 서울 마포구 합청동에 위치한 진산갤러리에서 배우 구혜선의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또한 최근에는 전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해지를 놓고 엇갈린 공식입장을 내놓으면서 또 한 번 이슈의 중심에 섰다. 당시 HB엔터테인먼트 측은 "구혜선 씨가 HB엔터테인먼트에게 일정한 손해를 배상하는 것을 전제로 계약 해지가 인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혜선은 자신이 HB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중재 신청이 받아들여졌으며, "제가 승소하였다"라고 알렸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