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22 21:32 / 기사수정 2007.02.22 21:32
이근호는 오는 28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릴 예멘과의 올림픽 예선 2차전에 참가할 최종 선수명단 28일 가운데 이름을 올려 홍순학과 오장은에 이어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지난 이적 시장에서 대구의 원년 멤버인 윤주일과 맞트레이드 된 이근호는 지난 해 2군리그MVP를 차지하는 등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유망주로 올 시즌 대구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을 인재로 꼽히고 있다.
특히 빠른 발과 수준급의 돌파력 외에도 넓은 시야와 활동 폭을 바탕으로 다양한 위치를 소화할 수 있는 이근호는 빠른 축구를 내세우는 변병주 감독의 구상에 잘 들어맞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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