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그룹 에이프릴 나은이 백종원과 함께 처음 사전답사에 나갔다.
30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22회에서는 나은, 백종원이 주꾸미 어민을 만났다.
이날 백종원과 나은은 군산에 도착했다. 백종원이 "밖에 나오니까 좋지"라고 묻자 나은은 "좋다. 제가 농민 분들 만나는 거냐. 오랜만에 바다 보니까 좋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주꾸미 어가 사전 답사를 나간 백종원과 나은은 5분이면 간다는 말에 여유만만하게 배에 앉았다. 하지만 곧 바닷바람이 강타했고, 파도가 점점 거세졌다. 나은은 무서워했고, 백종원은 나은에게 "네가 제일 센 거 탄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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