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래퍼 치타가 다시 한 번 Mnet 힙합 예능을 접수한다.
30일 소속사 크다엔터테인먼트는 “치타가 오는 5월 14일 첫 방송 되는 Mnet 힙합 리얼리티 뮤직쇼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굿걸’은 인기 최정상 아티스트부터 언더그라운드 래퍼, 현역 아이돌까지 각양각색 다양한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실력파 여성 뮤지션 10인이 뭉쳐 펼치는 힙합 리얼리티 뮤직쇼다. 플렉스 머니를 획득하기 위해 한 팀으로 뭉친 뒤, Mnet이 매 퀘스트마다 제시하는 상대팀과 화려한 쇼로 승부를 겨루게 된다.
지난 2015년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치타는 5년 만에 다시 출연하는 Mnet 힙합 예능에서 당시의 좋은 기억을 되살릴 계획이다.
치타를 비롯해 효연, 에일리, 제이미, 슬릭, 장예은, 윤훼이, 전지우, 퀸 와사비, 이영지가 출연하는 ‘굿걸’은 오는 5월 1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된다.
한편, 치타는 최근 1인 기획사 크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음악, 패션, 예능, 영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멀티 엔터테이너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크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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