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 주현미, MR 제거 영상…정용화 "반주 들리는 느낌"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트롯신이 떴다' 주현미의 MR 제거 영상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 8회에서는 설운도가 주현미의 노래에 감탄했다.  

이날 주현미의 랜선 버스킹 영상이 공개됐다. 주현미는 녹음실에서 카메라 각도를 신중하게 맞춰본 후 "가을에 발표한 '여정'을 들려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주현미의 노래를 듣던 남진은 "간지러워 죽겠네"라고 말했고, 설운도는 "최고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어 주현미의 MR 제거 시간. 정용화는 "반주 제거를 해도 반주가 들리는 느낌이다"라고 했고, 김연자는 "반주가 있으나 없으나 똑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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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