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아내 "요즘 출근 안해 자주 싸워, 사이좋게 지내자" 일상 공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정태우의 아내가 남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제가 출근을 잘 안하다보니 아주 시도때도 없이 싸워요"라는 글과 함께 '이제 그만 싸우자. 오늘 아님. 곧 결기. 사이좋게 지내자'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량 조수석에서 남들어 있는 정태우와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장인희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며 다정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정태우와 장인희 씨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장인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