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5 19:01
경제

화사한 봄의 뮤즈 된 헤이즈의 ‘잇 백’…화보 공개에 소비자 반응 후끈

기사입력 2020.04.29 11:38 / 기사수정 2020.04.29 11:58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패션과 시크한 매력으로 많은 여성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가수 ‘헤이즈(HEIZE)’가 화사한 봄의 뮤즈로 변신했다.

헤이즈와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함께한 퍼스트룩 4월호 화보가 지난 16일 공개되었다.

이번 화보에서는 시크와 러블리, 프레시 등 다양한 콘셉트를 오가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헤이즈를 엿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코니체 네크리스’ 등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부터 ‘V백’ 등 메트로시티 가방까지 그녀가 선택한 잇 아이템까지 등장해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 1월에 출시한 후 2주 만에 완판된 ‘V백’은 헤이즈만의 느낌으로 표현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네온 컬러의 이너와 블랙룩에는 봄을 가득 담은 듯한 옐로우 컬러의 V백(MP2522)을 매치해 포인트를 줬으며, 상큼한 스카이블루 원피스와 핑크 벨트 스타일링에는 세련된 블랙 컬러의 V백(MP2520)으로 무게감을 더했다.

V백은 빛을 표현한 루체 퀼팅을 더욱 심플하게 표현하는 메트로시티의 ‘V프레싱 기법’으로 시그니처 라인인 MF400번대 스퀘어 토트 라인에 트렌디함을 더한 아이템이다.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락 장식인 ‘세라토 오로메쪼’와 메트로시티의 테슬 장식인 ‘마지아’, O링 핸들 장식 등으로 퀄리티를 높였다. 토트백과 크로스백으로 활용 가능하며, 다양한 컬러로 나온 에이지리스 제품이다.

헤이즈X퍼스트룩 4월 호 화보 공개 직후부터 판매율이 급증한 ‘젤라또 백(MP2711)’은 스파지오 패턴을 섬세하게 표현한 라인으로, ‘코니체’ 로고 장식과 체인 길이를 다르게 해 two-way 연출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다. 헤이즈는 시크한 블랙 룩에 퓨어 화이트 컬러의 젤라또 백을 매치해 시크한 도시 여자의 느낌을 살렸다. 따스한 브라운 컬러의 젤라또 백에는 네온 핑크 컬러의 슬립 원피스와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으로 봄의 나른함과 산뜻함을 표현했다.

봄의 뮤즈로 변신한 헤이즈의 발랄하고 톡톡 튀는 감성은 소프트한 터치감의 소가죽에 모노 M패턴의 퀼팅을 더해 볼륨감이 느껴지는 ‘모노 컬러 미니백(MQ2753)’으로 연출했다. 글로시한 피부 표현과 생동감 있는 립 컬러, 옐로우 룩에 화이트&블랙 백을 함께 매치했다.
 
스프링 핑크 컬러의 원피스와 러블리한 볼터치가 매력적인 콘셉트에서는 아이보리&베이지 콤비 컬러 포인트가 돋보이는 웨어러블한 사이즈의 데일리 백 ‘클러치 겸 크로스백(MO2583)’으로 봄의 분위기를 한껏 높였으며, 메트로시티의 M로고가 돋보이는 화이트 미니 드레스에는 이탈리아 장인의 손길로 탄생한 강렬한 ‘레드 컬러 미니 버킷백(MC2832)’을 매치해 깔끔하고 상큼한 무드를 표현했다. 해당 제품은 유니크한 레더 믹싱과 센슈얼한 무드의 체인이 돋보이는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제품으로, 한정 수량만 생산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숙련된 장인의 섬세한 손길과 열정이 만나 7번의 반복 퀼팅과 24,000개의 바느질로 탄생한 ‘세븐 스티치 백(MQ3030)’도 화보에 등장했다. 헤이즈는 화이트 시크 룩에 블랙 컬러의 세븐 스티치 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헤이즈와 메트로시티가 만난 퍼스트룩 4월호 화보가 공개된 직후부터 헤이즈가 택한 아이템에 대한 소비자 문의가 폭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메트로시티 온라인 스토어에서 헤이즈 PICK 아이템을 찾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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