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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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막내 형사 려운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값진 시간" 종영 소감

기사입력 2020.04.29 10:3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365' 려운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28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 려운은 막내 형사 남순우를 연기했다.

남순우는 형사 팀의 막내로 범인 검거에 열정을 쏟아내는가 하면 의리로 똘똘 뭉쳐 동료 형사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려운은 "좋은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현장이었고, 성장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또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마지막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종영소감을 남겼다.

려운은 '365'에 이어 JTBC '18 어게인'으로 또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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