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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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들 얼른 만나고파"…'더쇼' 마마무 솔라, '뱉어'로 1위→기쁨의 막춤까지 [종합]

기사입력 2020.04.28 19:2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마마무 솔라가 솔로곡으로 1위를 차지했다. 

28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트로피의 주인공이 공개됐다. 1위 후보로 크래비티, 솔라, 에이프릴이 나란히 오른 가운데 치열한 접전 끝에 1위의 주인공은 솔라가 차지했다.


솔라는 "감사합니다"라고 운을 떼며 "우리 무무들 너무 보고 싶은데 얼른 만나고 싶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솔라는 1위 소감을 마무리한 뒤 막춤 버전의 '뱉어'까지 모두 공개하면서 마지막까지 기쁨을 드러냈다.


이날 '더쇼' 1위 후보에 오른 스타쉽 새 보이그룹인 크래비티는 'Break all the Rules' 무대를 공개했다.

시작부터 크래비티는 카리스마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짜임새 있는 퍼포먼스는 물론, 칼군무로 신인답지 않은 모습을 자랑했다. 

(여자)아이들은 'Oh my god'에 이어 후속곡 '사랑해' 무대도 계속됐다. '사랑해'는 소연의 자작곡으로 이번 후속곡 활동은 새 미니앨범에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것으로, (여자)아이들은 매력적이고 경쾌한 무대를 자랑했다.

에이핑크의 컴백도 이어졌다. 타이틀곡 'LALALILALA', 수록곡 'Oops I’m Sorry'를 나란히 공개한 이들은 성숙한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타이틀곡 'LALALILALA'는 이루고 싶은 사랑에게 주문을 외운다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곡으로, 감각적인 멜로디와 주문을 외우는 듯한 반복적인 훅이 인상적인 곡이다.

마마무가 아닌 솔로가수로 돌아온 솔라는 '뱉어' 무대를 공개했다. 그간 마마무 활동을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했던 솔라는 이번에도 눈을 뗄 수 없는 가창력과 댄스를 자랑했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에이프릴, 칸토, 마마무 솔라, 걸카인드, 진민호, 느와르, 이대원, 미교, TOO, 시그니처, 달수빈, 크래비티, H&D, 임팩트, (여자)아이들이 출연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MTV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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