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아나운서 조우종이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조우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텅 빈 놀이터에서 놀다 지쳐 잠드신 건가... 했으나 아직 에너지 충만하신 따님. 아빠 그만 좀 놀려라"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우종은 놀이터에서 딸을 업은 채 놀아주고 있다. 지친 조우정의 표정과 달리 해맑은 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조우종은 정다은과 지난 2017년 결혼, 슬하에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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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