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52
경제

운동량 떨어지는 ‘집콕라이프’…라이크핏X인바디다이얼, 스쿼트 챌린지 실시

기사입력 2020.04.27 11:21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집콕’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외출이 제한되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물론 신체적인 피로가 누적된 사람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운동량과 면역력 회복을 위해 집에서도 간단한 운동을 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하지만 평소에 운동을 즐기지 않던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몸에 맞는 적절한 홈트레이닝을 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부터 전문적인 지식이 요구되는 근육 강화 운동까지 혼자서 정확한 자세로 운동하기 어렵고, 나에게 필요한 운동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인공지능부터 게임까지 홈트족들의 다이어트 멘토가 되어 주는 스마트한 앱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 위힐드에서 출시한 '라이크핏'은 스마트폰 기반의 동작 인식 기술을 활용해 집에서도 쉽고 정확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코칭해주는 ‘홈트레이닝’ 애플리케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라이크핏은 '인바디다이얼'과 함께하는 스쿼트 챌린지를 통해 면역력 강화는 물론 변화된 체성분을 집에서 손쉽게 트래킹을 할 수 있는 제품이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해 앱 이용자들 사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사용자가 라이크핏 앱에 접속해 챌린지 참가비용을 결제하면 인바디다이얼이 발송되고 스쿼트 챌린지가 시작된다. 참여와 동시에 챌린지 수행 정도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 지급 및 정기적인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어 운동과 재미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주)인바디에서 제작한 인바디체중계 인바디다이얼은 병원이나 보건소, 헬스장에서 이용 가능한 인바디 전문가용 제품의 기술을 녹여낸 제품으로, 집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체성분 분석을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 관계자는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라이크핏은 향후 다양한 운동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여 소비자 참여를 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면역력을 강화와 근육량을 증가하기 위한 운동 시 신경 써야 할 점은 무리한 운동이 아닌 하루 30분씩, 가볍게 자신의 신체적 능력에 맞게 꾸준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라며, 스쿼트의 경우 엉덩이, 허벅지 근육을 키우는 근력 운동이면서 동시에 유산소 운동 효과도 얻을 수 있기에 권장되고 있다. 라이크핏-인바디다이얼 스쿼트챌린지를 통해 건강과 활력을 즐겁게 찾아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가오는 4, 5월에는 라이크핏 애플리케이션에서 인바디체중계 인바디다이얼을 활용한 새로운 챌린지가 론칭될 예정이다. 홈트레이닝 대표 인플루언서 김주원 트레이너(joowon.unnie)와 함께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프로모션으로, 라이크핏에서 구매 가능하며, 기간은 4월 26일~29일이다.

사진출처=라이크핏 어플리케이션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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