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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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에이핑크 보미, 그리스신화 속 바다의 신 문제에 "예수님" 웃음

기사입력 2020.04.26 17:47 / 기사수정 2020.04.26 17:4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에이핑크 보미가 오답을 말해 웃음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청하, 위키미키 최유정, 에이핑크 초롱&보미, 러블리즈 미주가 등장했다.  

이날 짝꿍의 몸에 부착한 퀴즈를 맞히는 미션이 시작됐다. 미주는 선미의 '가시나'에 맞춰 김종국에게 문제를 냈다. 가장 먼저 유정이 '캐나다의 수도'란 문제를 봤고, 유재석이 대신 정답을 맞혔다. 

이어 보미&하하의 차례. 보미는 "쉬운 문제 주세요. 지금까지 나온 문제 하나도 모르겠다"라고 청했다. 하하가 낸 문제는 그리스 신화 속 바다의 신. 보미는 손을 들고는 머뭇거리다 "예수님"이라고 말해 하하를 당황케 했다. 

지석진은 "예수님이 뭐냐. 그리스신화에 예수님이 나오냐"라며 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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