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색소폰 삼매경에 빠졌다.
김경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색소폰 연습하다 넋을 놓아버리다. 너... 정말 무겁고 어려운 악기야. 하지만 포기하지 않을 테야. 올해의 계획 중 하나였는데. 아 어려워. 연습 좀 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색소폰을 무릎 위에 세워두고 멍을 때리고 있는 김경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녀 같은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경란은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서 색소폰 연주자 노정진(리차드 로)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김경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