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고은이 데뷔 8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25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8년 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울고 웃었던 많은 순간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 연기하고 있을 수 있음에 늘 감사하며 더 더 나아가는 배우가 될게요"라며 데뷔 8주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의 날들이 모두에게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기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은교'로 데뷔한 김고은은 '치즈인더트랩', '도깨비', 영화 '차이나타운', '계춘할망', '변산'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SBS 금토드라마 '더 킹'에서 정태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하 김고은 인스타그램 전문.
8년 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울고 웃었던 많은 순간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 연기하고 있을 수 있음에 늘 감사하며 더 더 나아가는 배우가 될게요.
앞으로의 날들이 모두에게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기를♥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고은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