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EBS에서 27일 새롭게 방송되는 토크쇼 '머니톡'에 방송인 김원희와 개그맨 허경환이 MC로 나선다.
'머니톡'은 MC 김원희와 유쾌한 입담의 소유자 허경환이 만나 돈 때문에 밤잠 설치는 의뢰인의 진정성 있고 재미있는 돈 이야기를 풀어내는 재테크 토크쇼다.
전 국민 '새는 돈 찾기'라는 콘셉트로 우리가 알지 못한 사이 버려지는 돈, 이미 생활 속에 잠자고 있던 숨은 돈을 국내 최고의 재무 전문가 3인과 함께 샅샅이 찾아내 시청자들에게 여유 있는 행복한 삶을 선물한다.
특히 단순한 솔루션 제시에 그쳤던 기존 재테크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의뢰인의 삶 속에서 낭비되고 있는 돈을 찾아 스튜디오에서 그 즉시 새는 돈을 지급해 본인도 모르게 새고 있던 소중한 돈을 빳빳하고 따끈따끈한 현금으로 선물하는 신개념 방식으로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때론 단 10원의 새는 돈을 더 찾아내기 위한 불꽃 튀는 공방전을 펼치고 때로는 따뜻한 팁을 선사할 전문가들의 활약 역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김원희와 허경환 2MC가 첫 호흡을 선보이는 방송으로 신선함을 더한다. 결혼 15년 차 김원희의 나만 알고 싶은 재테크 비법과 식품 사업 11년 차 허경환의 사업경험에서 나온 뼈아픈 현실 조언은 또 다른 기대 요소 중 하나로 손꼽힌다.
'돈이 되는 토크쇼 : 머니톡'은 오는 27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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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