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이용진 "흥끼리 좋은 팀워크? 착한 인교진 때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용진이 인교진 덕분에 팀워크가 좋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MBC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선넘은 초대석에서는 '끼리끼리' 흥끼리 5人 인교진, 황광희, 이용진, 하승진, 정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용진은 흥끼리의 좋은 팀워크에 대해 "인교진 형 때문이다. 교진이 형이 착하고 심성이 곱지 않나. 그래서 자동차 광고에도 나오는 거다. 신뢰감이 있다. 은행과 자동차는 신뢰아닌가. 형은 분란 분쟁을 만들지 않고 응원을 하는 스타일이다"고 밝혔다.

이에 인교진은 "제가 남양주에서 왔다고 대우를 해주시는 건가"라며 "최대한 열심히 해보겠다"고 수줍어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