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상호가 김홍선 감독의 신작 드라마 '루카(LUCA)’에 출연한다.
올 하반기에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루카(LUCA)’는 ‘유전학’이라는 미지의 세계를 소재로 강하게 태어나 외롭게 세상에 던져진 한 사람의 치열한 추적기를 그린 드라마다.
‘보이스’, ‘손 the guest’ 등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드라마 ‘추노’, ‘친애하는 판사님께’ 영화 ‘해적’ 등을 쓴 천성일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김상호는 중대 범죄수사과에서 전출된 강력계 형사 구름(이다희 분)의 사수, 최진환 팀장으로 분해 남다른 케미를 선사한다.극 중 최 팀장은 당찬 구름을 마음에 들어 하지만 누구보다 엄격하고 호되게 일을 가르친다.
그동안 김상호는 특유의 인간미와 카리스마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에서는 무영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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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