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XXX의 프로듀서이자 DJ인, FRNK(프랭크)가 오늘 (23일) 밤 10시 5분에 방영되는 MBC 다큐멘터리 '불능국회'의 음악을 담당했다.
MBC에서 기획한 다큐멘터리 시리즈, '시리즈M'의 10화 '불능국회'는 지난 15일 총선이 있기까지 다사다난했던 20대 국회에서 벌어졌던 사건들을 시간 순서로 자료 화면을 통해서 되돌아보고, 다양한 시선으로 이야기 할 예정이다.
FRNK는 국내 발매 음반 최초로 세계적인 평론매체 '피치포크'에서 리뷰와 평점을 받은 힙합듀오 XXX(엑스엑스엑스)의 프로듀서이자 DJ이다. 또한 지난해 ‘한국대중음악상’, ‘한국힙합어워즈’ 등에서 수상하며 그 음악성을 국내외에서 두루 인정 받았다.
FRNK는 뿐만 아니라 2015년 f(x)의 4집 앨범 '4 Walls'의 특별 전시에서 전시 음악과 공식 리믹스를 담당했고, '도리를 찾아서', '인사이드 아웃' 등에 직접 참여했던 애니메이션 감독 '에릭 오'의 단편작 'O'의 사운드 디자인을 담당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음악적 작업물을 선보여왔다.
FRNK가 음악을 담당한 MBC 다큐멘터리 '불능국회'는 오늘 (23일) 오후 10시 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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