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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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이호석, 교통사고…다행히 큰 부상 없어

기사입력 2010.08.21 15:58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호석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21일 오전 박모씨가 운전하던 차가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던 이호석의 차를 추돌했다.

이 충격으로 이호석의 차가 앞차를 다시 들이받아 3중 추돌사고로 이어졌고 승용차는 앞뒤 범퍼와 트렁크가 파손됐다.

다행히 운전자 3명 모두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호석은 병원으로 곧바로 가지않고 경찰에서 조사를 받아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이호석은 올해 세계선수권에서 종합 우승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오는 10월에 열리는 월드컵에 출전을 앞두고 있다.



김경주 기자 rapha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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