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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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려운, 이준혁 향한 굳건한 믿음…반전 카리스마 '눈길'

기사입력 2020.04.22 10:24 / 기사수정 2020.04.22 10:3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365' 려운이 반전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이하 '365') 19-20회에서는 막내 려운(남순우 역)이 이준혁(지형주)을 향한 굳건한 믿음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형주(이준혁 분)는 함정에 빠져 고재영(안승균) 살해범으로 지목, 경찰에 쫓기게 됐다.

남순우(려운)는 같은 팀 내 사경(윤혜리)이 형주를 감찰실에 넘겼어야한다는 말에 "지경장님이 고재영을 죽일 이유가 없다"라며 "사정을 알면 정말 도울 거냐"고 물으며 끈끈한 동료애와 반전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려운은 형사팀 막내지만 사건에 대해 진지한 접근 방식과 동료에 대한 진한 의리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365'는 오는 2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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