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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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럭셔리 하우스로 이사…황금빛 인테리어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4.22 01:2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함소원, 진화가 럭셔리 하우스로 이사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가 새 집으로 이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과 진화는 함소원이 결혼 전 홀로 살던 집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 딸 혜정의 출산과 육아까지 함께했다. 하지만 아이가 커가면서 집은 점차 좁게 느껴졌고, '아내의 맛' 식구들과 시청자들은 '짠소원' 함소원을 향한 답답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랬던 함소원이 새 집으로 이사를 했다. 그는 살던 집의 짐을 모두 뺀 후 "결혼 전에 여기서 혼자 살았다. 신혼도 여기서 다 보냈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별별 생각이 다 나더라"는 말로 아쉬움도 드러냈다. 



이후 공개된 함소원, 진화 부부의 새 집은 화려한 황금빛 인테리어와 넓은 거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혜정이의 방도 생겼고, 창밖에는 초록빛 산이 자리해 있었다. 이전 집보다 훨씬 넓어진 것. 

특히 함소원은 "시어머니가 인테리어를 싹 해줬다"는 말로 자랑을 하기도 했다. 실제로 중국 마마의 취향에 맞게 조명, 손잡이 등 집안 곳곳이 황금빛이었다. 함소원은 새 집 입성에 신나 모델 워킹까지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아내의 맛' 식구들은 함소원에게 이사 소감을 물었다. 그는 "혜정이도 더 큰 곳에서 놀 수 있고, 거기가 농촌 느낌이 있다. 그런 생활을 한번 해봤으면 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더 넓고 쾌적한 집으로 이사한 함소원, 진화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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