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필모가 '아들 바보'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이필모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아들~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필모는 자신을 꼭 닮은 아들 담호를 품에 안고 꿀 떨어지는 눈빛을 장착한 모습. 담호는 그런 아빠의 품에 편안하게 안긴 채 눈을 마주치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필모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서수연과 지난해 결혼,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필모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