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장영란이 온라인 개학으로 수업에 한창인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의 딸은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는 모습이다. 비록 온라인 개학이지만, 수업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과 함께 장영란은 "온라인 개학 이틀째"라고 설명하며"7시 반에 일어나 체조하고, 밥 먹고, 세수하고 치카치카하고 내복 바람으로 온라인 수업"이라고 전했다.
이어 "엄마 말 너무 잘 듣는 우리 딸. 예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장영란은 "점점 엄마가 할 일이 많아져서 내 머리속 뒤죽박죽. 하다보면 여유가 생기겠지요. 전국 1학년 학부모님들 입학을 축하드려요. 학부모 되신 거 축하드려요. 오늘도 지치지 말고 달려보야요"라며 응원을 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패널로 출연 중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