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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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 황보라, 반려견 땡칠이 자랑 "이경규네 뿌꾸보다 잘생겼다"

기사입력 2020.04.20 23:26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황보라가 반려견 땡칠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 배우 황보라가 일일 제자로 출연했다. 황보라는 "땡칠이 엄마 황보라입니다"라고 소개했다.

황보라는 "드라마 끝내고 쉬는 중이다"라고 근황을 밝혔고, 이경규는 "쉬는 도중에 강아지를 공부하기 위해 나오셨군요"라고 칭찬했다. 황보라의 반려견 땡칠이는 프렌치 불도그였다.

황보라는 "정말 잘생겼다. 반이 딱 나누어져 있다"고 자랑했다. 이경규는 "프렌치 불도그가 온순하다. 사람을 잘 따른다"라고 설명했고, 강형욱은 "좀 급하게 흥분한다. 조심하기보단 다소 과한 액션을 하는 편이다. 말티즈나 포메라니안 같은 경우 싫다고 도망가는 경우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황보라는 "땡칠이는 산책 초반에 목줄을 미친듯이 물어뜯는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강형욱은 "산책을 너무 좋아해서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는 경우다. 장난감으로 먼저 놀아준 뒤 산책을 이어나가면 조금 더 안전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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