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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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9일 두산전서 전국소년체전 우승 격려품 전달

기사입력 2010.08.19 17:43 / 기사수정 2010.08.19 18:15

이동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대구,이동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사장 김응용)는 19일 대구 구장에서 벌어지는 두산전에 앞서 '제39회 전국소년체전우승 격려품 전달'을 실시한다.

삼성 김재하 부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소년체전 2연패를 달성한 경복중학교 야구부 원민구 감독에게 5백만원 상당의 야구 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 시구는 위너스볼빅 문경안 회장이 할 예정이며 시타자로는 대학골프연맹 황환수 경기위원이 선정됐다.

문경안 회장과 황환수 위원은 삼성의 열성팬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시즌 삼성이 젊고 기동력있는 팀으로서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자하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현 기자 hone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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