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야수 정체는 포레스텔라 고우림…민요 2R 진출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포레스텔라 고우림의 정체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쾌지나 칭칭나네 미녀 아니죠 민요'와 '가왕이 되면 멋진 왕자로 돌아갈 수 있어요 야수'가 1라운드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쾌지나 칭칭나네 미녀 아니죠 민요'와 '가왕이 되면 멋진 왕자로 돌아갈 수 있어요 야수'는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의 '마이 피우 코지 론타노(Mai Piu Cosi Lontano)'를 선곡했다.

'쾌지나 칭칭나네 미녀 아니죠 민요'와 '가왕이 되면 멋진 왕자로 돌아갈 수 있어요 야수'는 성악 발성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진한 감동을 전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쾌지나 칭칭나네 미녀 아니죠 민요'가 승리했고, '가왕이 되면 멋진 왕자로 돌아갈 수 있어요 야수'는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부르다 가면을 벗었다.

'가왕이 되면 멋진 왕자로 돌아갈 수 있어요 야수'의 정체는 고우림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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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