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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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제니·조이 제치고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

기사입력 2020.04.19 09:5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마마무 화사가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블랙핑크 제니, 3위 레드벨벳 조이 순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0년 3월 18일부터 2020년 4월 19일까지 걸그룹 개인 51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66,586,018개를 추출했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2020년 3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62,185,950개와 비교하면 7.08%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걸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도 포함했다.

2020년 4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마마무 화사, 블랙핑크 제니, 레드벨벳 조이, 에이핑크 손나은, 레드벨벳 아이린, 소녀시대 태연, (여자)아이들 소연, 아이즈원 장원영, (여자)아이들 수진, (여자)아이들 미연, 여자친구 신비, 에이핑크 정은지, 레드벨벳 슬기, 있지 예지, 여자친구 소원, (여자)아이들 우기, 오마이걸 효정, 여자친구 엄지, 구구단 세정, 있지 리아, AOA 설현, (여자)아이들 민니, 블랙핑크 지수, 있지 유나, 트와이스 나연, 마마무 솔라, 있지 류진, 에이프릴 나은, 블랙핑크 로제, (여자)아이들 슈화 순으로 나타났다.

1위, 마마무 화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647,455 미디어지수 213,804 소통지수 1,183,719 커뮤니티지수 181,16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26,146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627,478 와 비교하면 36.79% 상승했다.

2위,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참여지수 623,006 미디어지수 150,331 소통지수 935,956 커뮤니티지수 273,14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82,440를 기록했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429,988와 비교하면 18.42% 하락했다.

3위, 레드벨벳 조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391,496 미디어지수 170,931 소통지수 755,256 커뮤니티지수 198,30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15,989를 나타냈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572,905와 비교하면 3.62% 내려갔다.

4위, 에이핑크 손나은 브랜드는 참여지수 340,461 미디어지수 207,679 소통지수 271,375 커뮤니티지수 608,74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28,264를 보였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237,905와 비교하면 15.38% 올랐다.

5위, 레드벨벳 아이린 브랜드는 참여지수 237,609 미디어지수 108,572 소통지수 738,113 커뮤니티지수 242,0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26,353 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326,904와 비교하면 0.04% 하락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0년 4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마마무 화사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020년 3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62,185,950개와 비교하면 7.08%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59% 상승, 브랜드이슈 19.44% 하락, 브랜드소통 19.89% 상승, 브랜드확산 2.77% 상승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2020년 4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마마무 화사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섹시하다, 다르다, 건강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나혼자산다, 피처링, 수영복'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5.04%를 나타냈다"라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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