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윤아가 풍부한 리액션을 선보이며 투머치 토커에 등극한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완도산 전복’을 주제로 메뉴 개발에 나선 편셰프들의 일상이 공개된다.
지난 3일 첫 등장한 NEW 편셰프 오윤아는 싱글맘으로서 14살 아들 민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집안에 미니 장독대를 마련해둔 것은 물론 모성애와 허당을 넘나드는 오윤아의 매력에 시청자들이 반응이 폭발했다. 실제로 KBS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오윤아 관련 영상 클립은 2주가 채 되기도 전 조회수가 264만을 돌파했을 정도다.
이날 방송에서는 싱글맘이나 집밥여왕이 아닌, 또 다른 오윤아의 매력이 공개될 전망이다. 오윤아는 다른 편셰프들의 VCR을 볼 때 내내 몰입하는가 하면, 상황에 따라 계속 공감 혹은 감탄의 리액션을 쏟아내 오디오가 쉴 틈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오윤아의 쉬지 않는 리액션에 예능 대부 이경규조차 깜짝 놀라며 뜻밖의 반응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대용량 여신 이유리의 대량 전복어묵 만들기, 이정현 집에서 펼쳐진 이연복 셰프와 이원일 셰프의 즉석 요리 대결, 이영자와 빅마마 이혜정의 천연 라면수프 레시피 등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편스토랑'은 1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