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 경찰에 스토킹 신고…신주협·지일주 용의선상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그 남자의 기억법' 신주협과 지일주가 용의선상에 올랐따.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18회에서는 여하진(문가영 분)이 스토커를 잡기 위해 경찰에 신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경애(이수미)는 여하진을 걱정했고, 스토커를 잡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결국 여하진이 스토킹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이 보도됐다.

특히 이정훈(김동욱)은 박수창(장인섭)이 스토커에게 사진을 팔았다고 이야기하는 음성이 담긴 녹음 파일을 갖고 있었다.

이정훈은 박수창에게 녹음 파일을 전송했고, 자수하지 않으면 뉴스에서 보도하겠다고 경고했다.

결국 박수창은 자수를 선택했고, 문철(신주협)과 지현근(지일주)이 용의선상에 올라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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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